여름철의 대표적인 별자리 중 하나로, 하지 무렵에 자정에 남중한다. 특유의 거대한 S자 형태와 정중앙에 위치한 진홍색의 1등성 안타레스로 유명하다. 중국 점성술에서는 안타레스가 불길한 징조로 여겨져서, 화성이 안타레스에 접근할 때 왕이 궁을 벗어나면 불길한 일이 생긴다고 하여 각별히 조심하도록 했습니다.
1등성 안타레스와 더불어 2등성 5개, 3등성 9개를 포함할 정도로 밝은 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수평선에 거의 근접한 남쪽 하늘에서 잘 보이는데다가 별자리 형태까지 더해져서, 바닷가에서 보면 꼭 하늘에서 드리워진 낚시처럼 보이기에 '낚시 별자리'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별자리 설명
황도12궁 중 8번째 별자리인 전갈자리는, 여름밤 남쪽 지평선 근처 커다란 S자 모양의 별자리로 낚시 바늘처럼 보여서 낚시별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가장 밝은 별은 화성과 같이 붉은 색이기 때문에 안타레스(Ant-Ares)라 불리며, 바로 오른쪽 밝은 3개의 별은 독침으로 알려져있다.
전해지는 이야기
옛날 사냥꾼인 오리온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는 없다" 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녔다 한다. 이 말은 듣고 화가 난 헤라가 오리온을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 놓았다. 사실 전갈도 오리온을 죽이지 못했고, 오리온은 자신의 애인인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갈은 오리온을 죽인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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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α)별 안타레스
안타레스의 붉은 것은 그 표면 온도가 태양의 반인 3000℃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기가 큰 초거성이기 때문에 매우 밝게 보인다. 중국에서는 안타레스를 '화'라거나 '대화'라 부르고, 가을이 되면 안타레스가 서쪽으로 낮아지므로 가을이 왔다는 것을 '대화가 서쪽으로 물렀다.'고 표현한다. 망원경으로 보면 안타레스도 바로 옆에 반성이 있는 이중성인데, 전갈의 머리 위치에 있는 3등성인 베타 별 , 그 옆의 별도 이중성이다.
전갈자리의 특징
전갈은 돌틈에 숨는 것을 좋아하고 작고 고독한 동물이다. 전갈자리들은 자신의 느낌을 아주 강렬하고 민감하게 혼자 깊이 몰입하는 것을 선호한다.
평소 조용하고 말이 많지 않으며 사적인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과 믿는 사람 외엔 사사로운 이야기를 잘 섞지 않는다.
좋고 싫은 것이 아주 분명하며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가려내는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인정한 일이 아니면 설득하기가 어렵고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개성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미스테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예측하기 어렵고 마음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조차 할 수 없다. 12별자리중 가장 강력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다.
전갈자리의 장점과 단점
전갈자리는 깊은 사물의 이면성을 의식하며 탐구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는 비밀이 가득차서 그 속을 해석하기가 쉽지 않다.
침착한 통찰력과 신중한 행동은 밖으로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내면 깊은 곳으로 향해 지는 것이다. 따라서 보통 비사교적이며 말수도 적고 겸허한 표현밖에 할 수 없어 남에게 과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일단 반격에 나서면 그 힘은 상대를 철저히 짓밟을 만큼 강력하다.
전갈자리의 사랑
전갈자리는 겸허한 감각과 존엄함이 늘 함께 하고 있는데 좀처럼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상대에게는 미스테리한 과묵하고 매력적인 무드로 전해진다.
실제로는 보기 흉한 꼴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고 멋진 매력으로 보이기 위해 포커페이스를 취하거나 말수가 적어지는 것이며 본심은 자존심이 대쪽같이 강하면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탐구심은 보통 사람의 배 이상으로 강한 것이 특징이며 굉장히 열정적이기 때문에 파트너를 깊이 탐구하는 성적파워(!)또한 강하며 띠요오오옹 물기운이 강한 별자리로 깊고 비밀스러우며 정서적이다.
정서가 혼란하게 되면 급류에 휘말린듯한 상태가 되는데, 강한 의지력,통찰력, 민감함이 장점이나 생각이나 상황에 집요하게 집착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